안녕하세요! 욜로 올레입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지혜와 복을 언제 주시나..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셨나요?
또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은 잘 받으셨나요?
혹시 내가 생각하는 지혜와 복에는 조금 못 미치셨나요..? ^ ^
│내가 바라는 지혜, 복은 무엇인가요?
사람마다 하나님께 바라는 바는 다 다르죠
또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하나님께 때에 따라 자기의 원하는 바를 끝도 없이 구하죠..
어릴 적에는 장난감에 간절하고, 학창 시절에는 최신 휴대폰, 학교 성적.. 대학생 때는 여자 친구, 취업
또 취업을 잘하면 좋은 자동차, 좋은 집, 좋은 가정, 자녀가 잘 되길..
그리고는 아프지 않게 살길,, 그리고 편하게 죽길..
사람의 욕심은 끝도 없어서 하나님께 끝도 없이 달라고 기도하는 걸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기도를 하나님께서 다 들어주시면 여러분은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을까요?
오히려 부와 능력이 여러분을 하나님께로 더 멀어지게 하지 않을까요?
│하나님께서 주고 싶은 지혜, 복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자녀에게 하나님께서는 무엇이든 다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어느 부모인들 안 그렇겠습니까.. 더 못해줘서 미안할 뿐이죠 ㅜㅜ
† 마 7:7-10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이처럼 하나님께 구하는 자마다 하나님께서는 더 좋은 것으로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럼 왜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좋은것으로 항상 주시지 않으시는 걸까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 마 6:25-30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 지 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사람은 땀을 흘려야 먹고살지만, 마 6장 말씀처럼 공중의 새를 볼 때 누가 심지도 거두지도 않아도 천부(하늘의 아버지)께서 기르시니 이보다 귀한 우리는 당연히 그러하지 않겠느냐 말씀하시죠
엄청난 부와 권세를 가졌던 역사 속 솔로몬 왕도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다고 하십니다
어리석은 저로서는 솔로몬 왕같이 지혜롭고 대단한 왕이었다면 부러울 따름이지만,,,
하나님께서는 꽃 하나만 못하다 판단하시네요!
그럼 진짜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복은 무엇일까요?
† 마 6:31-32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지금 당장의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사람이 너무나도 당연히 필요하기에 하나님께서 있어야 하는 것임을 더 잘 아신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구해야 하나요?
† 마 6:33-34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다른 것 보다 가장 먼저 구해야 할 것은
그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 천국! 그의 의, 하나님의 옳은 진리 말씀! 이것을 깨닫기를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그리하면 먹고, 마시고, 입어야 하는 당연한 모든 것들은 보너스 ^ ^
왜냐면 하나님의 함께하시는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것은 당연하겠죠 ㅎ
더불어서 말씀드리자면
† 호 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른다면, 아버지의 마음을 알 아드리는 것이 진정한 효 이겠죠 ^^
진심으로, 간절하게, 새벽기도, 단식기도, 방언기도, 기도원에 살면서...
우리가 간절하게 바라는 것만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들으시는 하나님의 입장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바라시는지 알면
그보다 더 좋은 것을 허락해주신다는 하나님의 말씀 묵상해보았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축복 더하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말씀 함께 나누고 싶은 분들, 댓글 남겨주세요!
더욱 기쁨이 배가 되리라 믿어요 ^ ^
이상으로 오늘 포스팅은 마무리하겠습니다!
욜로_인생은 한 번 뿐이니 후회 없이
올레_집으로 가는 길
욜로 올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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