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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울지마톤즈' 이태석 신부가 뿌린 씨앗, 섬김의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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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욜로올레 2021. 6. 2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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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욜로올레입니다!

 

최근 유퀴즈에서 이태석 신부의 제자로 토마스 외과 의사 선생님이 출연하였습니다

아프리카에서 한국으로 와서 의사를 꿈꾸고 있는 이분에게 이태석 신부님은 어떤 분이었을까요?

 

"부활"  "울지마톤즈"  이태석 신부가 뿌린 씨앗

│이태석 신부

대한민국 의사이자 가톨릭 신부 수도자입니다

1990년 내전 중이었던 수단에 파견

2001~2008년 7년여간 봉사활동을 하였고

2010년 1월 14일 대장암 4기로 투병 중 47세 나이로 선종하였습니다

 

 

│목숨을 건 사랑

그 당시 아프리카의 내전에는 기자라 할지라도 가리지 않고 죽이고 납치하던 상황이었습니다

전쟁으로 인해 아이들은 어린 나이부터 끌려가 사람을 죽이는 훈련을 받았고,

사람이 죽는 것을 보며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죽음에 대해 무뎌져 있었습니다

 

그러한 곳에서 의료를 통해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고

아픈 사람들이 찾아올 때 어디가 아픈지 묻기보다는 먼저 손을 꼭 잡아주며 환자를 살폈다고 해요

 

또 벽돌 한 장 없는 곳에서 직접 설계하여 병원과 교육시설을 만들었습니다

유일하게 전기가 들어오는 두 곳이 병원과 교육시설이었다고 합니다

이 전기도 신부님이 직접 공부해서 태양광 전기시설을 만들었다고 해요

 

│의료봉사, 교육의 가르침이 아닌 삶으로 가르치다

이런 모습에 외부인으로 적대감을 갖던 아이들도 신부님의 진심을 느꼈고

교육과 가르침이 아닌 몸소 가치관과 신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태석 신부의 부활

이태석 신부님의 영향으로 자라난 그때 아이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지금은 의사, 약사, 공무원 등의 집업을 가지고 있고, 예비 의과대학생도 40여 명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신부님의 가르침을 또 몸소 실천하며 의료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아픈 환자에게 아픈 곳을 묻기 전에 그들의 손을 꼭 잡아주고 치료해주던 이태석 신부의 모습이 부활한 것이죠

이들은 한결같이 말합니다.  이태석 신부님처럼 살고 싶다고..

 

 

돈과 명예, 이기심으로 살아가는 세상에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이야기하고

진정한 섬김의 리더십을 통해 우리 사회에 리더자로서의 본이 되는 모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부활" 이태석 신부를 떠올리며 진정한 행복, 진정한 삶의 가치를 생각해 봅니다

 

 

인생은 한번뿐

  진정한 행복을 찾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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